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붉은 불사조 (문단 편집) ==== 북한 ==== * 김일성 - 작중에선 이미 [[치매]]에 걸려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실권은 아들인 김정일이 휘두르고 있다. 작품 말미의 친중파 쿠데타 이후 강제 은거당했다는 언급이 미국 정부 관료를 통해 언급된다. * 김정일 - 우리가 익히 잘 아는 그 뽀글이 맞다. 자신의 지지기반과 후계 권력구도를 굳히기 위해 남한과의 전쟁을 일으켰으며, 스폰서로 소련을 구워삶아 다양한 군사원조를 얻어내었지만, 중국과의 줄타기에 삐끗하면서 결국 본전도 못 찾고 파국을 맞게 된다. 친중파들이 국방위원회 회의 석상에서 쿠데타를 일으키자 [[호위총국]] 경호원에게 진압을 명령하지만 그 경호원도 이미 친중파로 갈아탔고, 결국 끌려나가 '''묘비 없는 무덤에 묻히는 신세'''가 되었다. * 전재연 상좌 - 북한군이 소련에게 원조받은 최신형 킬로급 잠수함 '위대한 수령'함의 함장. 초전에 진해항에서 요코스카로 탈출하던 미 해군 구축함을 격침시키며 심상찮은 첫 등장을 보여줬지만... 최후가 너무 허망하다. * 조현재 장군 - 남침하는 북한군의 주력부대를 지휘하며 초전에서 승승장구하지만, 선더볼트 작전에 휘말려 처참한 패배를 맛본 뒤, 숙청의 위기를 겪게 되자 알아서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같이 평양에 끌려가 인민재판을 받기로 되어있던 부사령관 정달중 장군은 인민재판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변호하겠다고 응수하지만, 보위부 요원들은 그런 그의 등 뒤에서 권총을 들이밀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